[한국문화재재단] 윤도현-서경덕 교수와 제주해녀 홍보 영상 제작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영상 캠페인 4부작 중 마지막 편을 지난 2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의 주제는 ‘제주해녀’이며, 가수 윤도현이 해설을 맡았다. ‘제주해녀’ 편은 약자에 대한 배려와 생태주의적 요소를 중심으로 제주해녀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80대 터줏대감부터 40대 신참 해녀, 해남까지 등장해 서로 지혜를 나누며 세대를 이어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해녀’ 문화를 엿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