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운, '고스트 닥터' 종영 빛난 조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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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09:55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드라마 '고스트 닥터'가 오늘(22일) 종영하는 가운데 배우 김정운이 '신스틸러'로 여운을 남겼다.김정운은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장광덕 회정(이문수 분)의 아들 장민호(이태성 분)의 비서로 열연을 펼쳤다. 메인 빌런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민호의 옆을 말없이 우직하게 지킨 그의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차가운 얼굴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했다.또한 차영민(정지훈 분)과 장세진(유이 분)을 갈라놓은 주범이자 냉혈한 장민호의 곁을 지키는 역할이기에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김정운의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