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MMCA 현대차 시리즈' 최우람 작가 선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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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11: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의 작가로 최우람을 선정했다.최우람은 생명체처럼 움직이는 대형 설치와 독특한 내러티브로 국내·외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 온 작가다.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2014년부터 10년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진 작가의 개인전을 지원하는 연례 프로그램이다.최우람(1970)은 199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정교한 설계를 바탕으로 움직임과 서사를 가진 ‘기계생명체(anima-machine)’를 제작해왔다.기술 발전과 진화에 투영된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