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동물을 이해하려면 언어에서 한 발짝 떨어져라… 『동물과의 대화』

담에 걸린 옷가지, 움직이는 플라스틱 조각, 바닥의 배수구. 동물들이 공포를 느끼는 ‘사소한 것들’이다. 적어도 언어가 아닌, 시각으로 사고하는 존재들에게는 사소한 것들이 아니다. 그들은 세세함을 지향해 모든 것을 보고, 보이는 모든 것에 반응하기 때문이다.자폐인이자 동물학자인 템플 그랜딘은 책 『동물과의 대화』에서 그가 자폐인이었기에 동물의 심리와 행동을 꿰뚫을 수 있었던 경험과 그 해답을 공유한다.그랜딘은 모든 사람이 머릿속에서 그림을 본다고 생각해왔다. 이는 모든 판단과 결정을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림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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