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콘서트 '오마주 투 브람스' 개최...80분으로 만나는 브람스의 삶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고전 낭만주의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의 서거 125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이 개최된다.공연 '오마주 투 브람스'는 브람스 특유의 우수에 찬 선율과 낭만적인 선율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브람스의 작품으로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CF와 영화 OST 등 대중들이 익숙히 들어왔던 인터메조, 첼로 소나타와 같은 브람스의 대표곡부터 그의 새로운 음악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헨델 변주곡, 바이올린 소나타 등 다양한 곡들이 준비돼있다.특히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각 악기의 독주 무대부터 4중주 무대까지 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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