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문화재단, 클래식 음악 영재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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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15: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롯데문화재단(대표 김선광)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클래식 음악 분야에 재능을 지닌 아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전문교육 지원을 통해 클래식 음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클래식 음악 영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롯데문화재단은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추천 15명,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추천 5인 등 총 20명의 음악 영재에게 연간 1인당 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2년 기준 만 7세~만 18세 아동으로(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경우 지원분야별 연령 상이) 국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