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국회방송이 국민에게 친숙한 방송으로 거듭나길”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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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17:10
박병석 국회의장은 지난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8기 국회방송자문위원회 간담회에서 “국회방송이 국민에게 친숙한 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국회방송자문위원회가 국회방송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한다”고 했다.박 의장은 “취임 이후 국회방송 관련 예산도 증액하고 국회방송만의 차별화된 대표 프로그램,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노력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역별로 다 다르던 국회방송 채널번호를 65번(IPTV), 165번(케이블TV, 스카이라이프)으로 단일화한 것은 성과라 할 수 있다”고 했다.김종명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