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체육위원회, 쇼트트랙 고의적 텃세판정 중단 촉구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 선수의 실격처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체육위원회는 8일 전례없는 개최국 텃세판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민주당 선대위 체육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임오경 국회의원은 “우리 대표 선수들은 상대를 터치하지 않았기에 페널티를 받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옷깃만 스쳐도 실격인 셈이다”라고 밝혔다.체육위원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앞으로 남은 모든 경기들에서 이러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더욱 공정한 판정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에 가능한 방법을 모두 찾아 절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