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부산국제영화제 선정작,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발굴한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기억의 땅',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여성 전용 객차에서' 등이 오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모녀간의 갈등을 통해 가족의 문제를 세밀하게 담아낸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분에 초청됐다.또 다른 뉴 커런츠 선정작 '기억의 땅'은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됐다. 장례 문화를 통해 베트남 사회를 바라본 '기억의 땅'은 지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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