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희 작가, '엄마표 우리아이 첫 미술놀이150' 수익금 박애원 기부 나서

[문화뉴스] 화가로서 유아미술책을 저술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승희 작가가 2022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 4일, 사회복지법인 박애원을 찾아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쌀, 식료품, 생필품, 미술용품 등을 전달했다. 박애원은 아동들의 복리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해 전문적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오 작가는 "올해 선보인 책 '엄마표 우리아이 첫 미술놀이150'의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기금을 책에 출연한 19명의 어린이 이름으로 기부했다“면서 “엄마표 미술놀이책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