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전시품 수록한 도록 발간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국립대구박물관이 개편된 상설전시실의 전시품을 수록한 '상설전시도록' 5종을 새롭게 발간했다.이번 도록에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개편된 고대문화실, 복식문화실, 중세문화실의 전시품과 상설전시실 개편의 성과를 담았다.이 책은 국립대구박물관 전시 안내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상설전시실 문화재에 다가가게 해준다. 관람객은 도록을 통해 전시 이해를 넓히고 대구·경북의 역사문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상설전시도록은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국어로 제작됐다. 최근 세계화가 강조되는 상황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