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엄마들의 '나'를 찾는 이야기, '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출간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출판사 시즌비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를 출간했다.도서 '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는 '엄마이지만 자기를 잃지 않은 스토리'와 '다시 시작하는 일'에 대해 엄마 12명이 모여 '아는 언니의 육아 비결'처럼 공감되는 이야기로 들려주는 에세이북이다.직장인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 위해 어린이집 원장으로, 엄마를 위한 사회혁신 스타트업 대표가 된 엄마, 아이를 위해 친환경 약병을 개발한 엄마, 초보 워킹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엄마들의 경험을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