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교통사고 감축 위해 '교통안전 옐로카드' 배포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난 20일 어린이와 어르신 대상으로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제작해 전달했다.교통안전 옐로카드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잘 식별할 수 있도록 노란 형광으로 만들어진 카드로, 가방에 달아서 사용할 수 있다. 낮에는 시인성 높은 노란색으로, 밤에는 운전자가 쉽게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해 교통사고를 예방한다.예술위원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나주시, 나주경찰서, 전라남도 나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나주지역 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과 경로당 어르신들께 옐로카드 3,000개를 배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