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갤러리 아쉬운 마지막 전시, '인천 원로작가展' 개최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연수문화재단이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연수갤러리 기획전시 '인천 원로작가展'을 연다. 연수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연수구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출범했다. 출범 후 문체부 법정 문화도시 지정사업, 꿈꾸는 예술터 조성사업, 문화예술지원사업, 예술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 운영, 생활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재단 3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인천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원로작가들과 협력하여 개최된다. '인천 원로작가 100호전'이 주제로, 인천광역시원로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