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인디밴드 메리헤이데이 웹드라마 '대학생활은 주미다했다' 오프닝 곡 참여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홍대 인디밴드 씬의 새로운 얼굴 메리헤이데이가 '대학생활은 주미다했다' 오프닝 음원에 참여하였다.메리헤이데이는 홍대를 기반으로 하는 인디 펑크 밴드로 2020년 EP [지구의 마지막 날] 출시를 시작으로 2개의 싱글과 1개의 EP 발매 및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밴드이다.뿐만 아니라 메리헤이데이는 작년 10월 10일 KBS2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3일 '계속해 보겠습니다 - 홍대 음악거리 72시간'에 출연하며 코로나로 인해 움츠려든 홍대 음악거리에서 꿈을 이어가는 밴드의 기록을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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