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문화가 있는 날 인지도 조사' 결과 발표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 인지도는 전년 대비 1.9%p 상승한 64.7%, 만족도는 전년 대비 3.8%p 상승한 78.6% 등으로 나타났다.‘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 있는 사람 중 실제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비율은 55.4%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자(57.2%)가 남자(53.2%)보다 참여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0대(63.1%)가 다른 연령층 대비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서울(81.1%), 강원(81%), 제주(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