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29일부터 포르투갈 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봄 기운 만끽하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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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13:45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현대백화점이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에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을 연다.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포르투갈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로, 파스텔톤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디올, 클로에, 몽블랑, 넷플릭스 등과도 협업한 바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에게 영감을 받은 '봄의 꿈' 등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대표작 80여점을 만날 수 있다.꽃이 만개한 들판, 꿈같은 파스텔 빛 도시, 어느 봄날의 순간으로 관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전시 티켓은 이날부터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