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브로2' 김형일, 멀티 골로 존재감 과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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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0:2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김형일은 지난 10일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브로2'에 FC 지훈 팀 소속으로 FC 브로 팀과 4명대 8명의 축구 시합을 펼쳤다. 김형일은 경기 시작 전부터 축구 선수 출신다운 안목을 뽐냈다. 그는 FC 브로 팀 선수들을 살핀 후에 "선수들은 축구화 끈 묶는 것만 봐도 상대방의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고 밝히며 실력을 분석했다. 이번 시합에서 김형일은 팀의 활력소를 자처했다. 수비수 겸 골키퍼를 맡은 김형일. 그는 경기 시작부터 파이팅을 외치며 동료들의 기운을 북돋았다.특히 김형일은 공격과 수비를 넘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