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전성시대, 미국 '세포리아'에서도 통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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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10:48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슈라인 오디토리엄 앤 엑스포홀 앞은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 세포라(Sephora)가 개최하는 뷰티박람회 '세포리아'의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했다.아직 개막 전임에도 불구하고 출입문 앞에서 시작된 줄은 건문 한 바퀴를 돌 정도로 끊이지 않았다.세포라는 전 세계 2천6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화장품 업계의 '큰 손'으로 불린다. 세포라가 입점했는지의 여부는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을 판단하는 척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지난해부터 매년 세포리아를 여는 세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