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정우성·주지훈·구교환 "시상하러 가요"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아이유, 방탄소년단, 임영웅 등의 출연 가수에 이어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2년 활동이 더욱더 기대되는 대세 배우들이 1월 8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시상을 위해 총출동한다.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를 통해 제작자로 변신한 배우 정우성은 2년 만에 골든디스크어워즈를 다시 찾게 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와 tvN 드라마 '지리산'에서 활약한 주지훈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