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호랑이 기운이 쑥쑥!’, 임인년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서울 해돋이 명소(2)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다가오는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으로 임(壬)은 검은색, 인(寅)은 호랑이를 뜻한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며 호랑이의 기운을 가득 받을 수 있는 ‘서울 해돋이’ 명소를 추천했다. 올 연말, 도심 속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해돋이 명소에 방문해 힘찬 새해를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 ‘호암산-호압사’호암산은 관악산 서쪽 끝에 있는 해발 393m의 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금천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움직이는 것 같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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