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소낙별, 이별의 아픔 담아낸 신곡 '그 어떤 흔한' 발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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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 09:1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싱어송라이터 소낙별이 오늘 이별의 아픈 감정을 담은 '그 어떤 흔한'을 공개한다. 신곡 '그 어떤 흔한'은 평생 함께할 것만 같았던 사랑이 떠난 후의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낸 곡으로 가장 특별했던 사랑이 흔한 이별이 됐을 때 남녀노소 누구나 느끼는 가슴 아픈 감정을 소낙별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담아낸 이별 노래다.지난 2017년 '미운 백조 새끼'로 데뷔한 소낙별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지나가', '방백', '별무리', '우물', '나방', '필름(Film)', '참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