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쿠샤(Dilkusha) 컬렉션 - 추억과 기억, 메리 린리 테일러의 그림'전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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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10: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딜쿠샤 기증 유물을 선보이는 '딜쿠샤(Dilkusha) 컬렉션 - 추억과 기억, 메리 린리 테일러의 그림'전이 28일부터 내년 6월 26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딜쿠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온라인 예약(yeyak.seoul.go.kr) 후 2층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3·1운동 소식을 해외로 타전한 AP통신 임시 특파원 앨버트 와일더 테일러의 부인 메리 린리 테일러가 그린 그림 중 약 50여 점을 엄선해 2회에 걸쳐 전시한다.딜쿠샤는 이들 부부가 살던 집이다. 장기간 방치됐다가 서울시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