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음악의 만남, 유림X다미 ‘무인공간 : Lost in Place’ 전시회 성료

[문화뉴스] 사진작가 유림과 재즈보컬리스트 다미의 ‘무인공간 : Lost in Place’ 전시가 지난 17일 아츠비갤러리(인천 석남동 소재)에서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전시에는 '도시화와 산업화로 사려져가는 공간'을 주제로 한 사진가와 음악가의 공동 프로젝트로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무인공간 : Lost in Place’에서는 총 20점의 사진작품과 5곡의 음원을 선보였으며, 전시 첫날에는 다미의 라이브공연이 펼쳐졌다. 전시를 관람한 시민은 “오랜 기간 방치된 공간과 그 안의 흔적들이 사람을 기다리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