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트로트’ 21일 개막 앞두고 코로나 확산으로 콘서트 취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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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09:04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코로나 확산으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함에 따라 ‘어쩌다 마주친 트로트’ 제작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개막을 앞두고 공연을 취소했다.내 인생의 ‘트로트’ 이야기와 함께 하는 뮤지컬 콘서트 ‘어쩌다 마주친 트로트’ 는 오는 21일부터 26일 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연우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였다.공연에는 제국의아이들 (ZE:A) 출신 김태헌, 바리톤 장철준, 뮤지컬배우 출신 트로트가수 임찬, 여성듀오 디아망 멤버 ‘선빛’, 트로트가수 손빈아, 내일은 국민가수 트로트 신동 안율, 보이스킹 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