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갈등과 종교의 책임', 112차 평화포럼 개최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15일 한국종교인연대 유튜브를 통해 '한국사회 갈등과 종교의 책임'을 주제로 112차 평화포럼이 개최됐다. 112차 평화포럼은 '한국사회 갈등과 종교의 책임'을 주제로 원철 스님(불교사회연구소 소장), 이찬구 박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이사) 두분의 발제와 조현 기자(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한재훈 교수(연세대)가 토론을 김대선 원장(원다문화센터)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김대선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갈등은 소통 부재가 원인입니다. 우리나라가 OECD 30국중 갈등지수 3위로 요인은 정치·경제·사회적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