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 영유아 위한 '푸릉푸릉 항공 걸음마' 오픈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직무대행 정의헌)이 항공문화를 영·유아 눈높이로 풀어낸 '푸릉푸릉 항공 걸음마'를 새롭게 선보인다. '푸릉푸릉 항공 걸음마'는 3~5세, 영·유아들이 비행기를 통해 항공을 이해하고 항공문화에 대한 확장된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공간이다. 국립 박물관 최초의 영·유아 전용 상설 교육실로, 영·유아의 인지·행동 발달 단계를 고려한 다양한 교구와 디지털 콘텐츠로 구성된 특화 교육공간이다.교육실은 퍼즐·마그네틱 등의 아날로그 체험에서부터 디지털 인터랙티브 체험 그리고 신체활동인 붕붕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