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불타는 물의 천국, 판타날' 한 달간 1,500회 화재, 인간이 낳은 대참사 현장 보고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브라질 서남부에 있는 한반도 크기의 세계 최대 습지 초원, 동식물의 보고(寶庫) 판타날에서는 2021년 8월 한 달 동안 무려 1,500회 이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기록적인 화재는 '인간'이 낳은 참사다. 'UHD 환경스페셜'은 세계 최대의 습지초원에서 대규모 산불현장을 취재하고 고통의 현장을 방문했다.세계적인 자연사진가 루치아노 칸디사니의 1200일의 판타날 기록브라질이 낳은 세계적인 자연사진가이자 환경사진가인 루치아노 칸디사니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판타날의 변화를 기록했다. 그는 판타날의 동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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