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데뷔 미뤘던 걸그룹 케플러, 내년 1월로 또 연기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데뷔를 앞두고 스태프가 코로나19로 데뷔를 미뤘던 걸그룹 케플러(문화뉴스 12월 5일 보도)가 결국, 내년 1월로 데뷔를 늦췄다.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달 14일로 예정됐던 케플러의 첫 미니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발매일을 내년 1월 3일 오후 6시로 연기했다"고 밝혔다.멤버들은 당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스태프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소속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혹시 모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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