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종영까지 단 4회, 풀려야 할 서사 키워드3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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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19:3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 이현석, 극본 한희정, 제작 아크미디어, 몬스터유니온)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의 이야기를 남겨두고 있다.남장을 통해 세자 이휘(박은빈)가 된다는 차별화된 설정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첫사랑 정지운(로운)과의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부터 비극적 운명을 만들어낸 권력과의 정쟁까지 풍성한 서사를 담아냈고, 이제 그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앞으로 ‘연모’에서 풀려야 할 이야기를 #첫사랑, #비밀, #최후란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해봤다.#. 첫사랑스스로 옷고름을 풀고 여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