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라이프' 감독 신작 '노웨어 스페셜' 12월 29일 개봉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12월 29일 개봉을 확정한 '노웨어 스페셜'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창문 청소부 ‘존’이 혼자 세상에 남겨질 4살짜리 아들 ‘마이클’을 위해 특별한 부모를 찾는 여정을 그린 올해 마지막 감동 드라마다.'스틸 라이프'로 베니스국제영화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의 신작으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죽음을 앞두고 아이를 위해 특별한 부모를 찾아주려 하는 아빠 ‘존’ 역은 '작은 아씨들', '미스터 존스' 등의 작품에 출연, 차기 ‘제임스 본드’ 유력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