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한국·필리핀·인도네시아 3개 국가 전통음악 공동 생중계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3개 아시아국가 ‘구전 전통음악’이 실시간 공동 생중계가 진행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통공연교류 ‘남도판소리, 아시아 소릿길 여행’은 아시아 문화도시들과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문화관 서석당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필리핀·인도네시아 등 현지공연도 생중계로 상영되고, 그쪽 국가에서도 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이 생중계됨으로써 실시간 교류의 장을 펼친다. ‘남도판소리, 아시아 소릿길 여행’에서 선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