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대 여성 작가 3인 전시···일민미술관 기획전 '이마 픽스 2021'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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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 11: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세대가 다른 여성 작가 3인의 전시가 한 곳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은 국내외 예술 현장에서 주목할 작가 세 명의 개인전을 통해 예술가가 시대를 읽는 서로 다른 방식을 살피는 기획전 '이마 픽스(IMA Picks)'를 열어왔다.올해에는 이은새(34), 홍승혜(62), 윤석남(82) 작가의 시선으로 오늘을 탐색한다. 전시는 내년 2월 6일까지 열린다.이은새 작가는 자신이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을 회화로 표현하는 작가다.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개인전 '디어 마이 헤이트-엔젤-갓'에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