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최태준·박신혜 새 생명 찾아왔다, 내년 1월 결혼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최태준과 박신혜가 오랜 연애 끝에 내년 1월 22일(토)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바쁜 일정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결혼식은 최태준과 박신혜의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