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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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09: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경남 김해시가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가입됐다. 유네스코는 김해시가 가진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역량을 높이 평가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승인했다.고대국가 금관가야 중심지였던 김해시는 도예(분청사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예, 민속예술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다. 유네스코는 세계 도시 간 협력을 통해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고자 2004년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했다.공예와 민속예술·문학·음악·디자인·미디어아트·음식·영화 등 7개 분야에서 90개국 295개 도시(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