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박성현... 유승호X이혜리와 호흡 맞출 예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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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13:36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배우 박성현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박성현은 극 중 강산·막산 역을 맡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쌍둥이 형제 강산·막산은 어머니 대모(정영주 분)와 함께 대장간 마을을 지키는 인물. 술을 팔기 위해 한양에 간 강산을 막산이 찾아 나서며 남영(유승호 분), 로서(이혜리 분)와 만나게 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