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달려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30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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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11:45
[문화뉴스 백현석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이 11월 21일(일) 창립 30주년을 맞았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한 경제적 지원 외에도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최초로 1991년 11월 21일 백혈병 어린이 보호자, 의료진, 후원자들이 함께 모여 ‘백혈병어린이후원회’로 첫발을 내딛고 치료비 지원, 심리상담, 가족 프로그램, 완치자 지원 등 백혈병을 비롯한 소아암 다양한 활동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