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도 무서운 호러 영화 3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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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1:3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계절과 관계없이 사랑받는 장르 중 하나가 된 공포 영화. 많은 공포 영화 중 차별화된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있다.'서스페리아'는 마녀들의 소굴인 무용 아카데미를 찾은 소녀를 통해 미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광란의 무대를 그린다.1977년 발표된 동명의 원작 영화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유명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다코타 존스, 틸다 스윈튼, 클로이 모레츠 등 스타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매혹적인 미장센으로 정평이 난 원작을 뛰어넘는 감각적인 영화 미술과 파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