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방구석 1열', 칸이 사랑하는 감독 '자비에 돌린'
문화뉴스
0
19
2021.10.24 08: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영화 ‘단지 세상의 끝’이 방구석을 찾는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은 이 시대의 가족상과 인간군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 ‘세자매’와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단지 세상의 끝’을 소개한다.영화 ‘세자매’의 주역 문소리, 김선영, 조한철이 출연, 영화를 더 풍성하게 해석할 예정이다.특히, ‘단지 세상의 끝’의 감독인 자비에 돌린은 첫 작품으로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에 초청됐고, 2012년 ‘로렌스 애니웨이’로 칸 영화제 퀴어영화상, 2014년 ‘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