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내 얼굴" 오대환, 증명 사진 '시선강탈'

[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배우 오대환이 공개한 증명 사진이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잡는다.오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8년전 명함 사진 어색한 내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대환은 지금보다 어려보이는 모습으로 훈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한편,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오대환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연예계 대표 신스틸러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피고인', '더 킹', '안시성', OCN '38사기동대', SBS '리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