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인교진 종영소감, "드라마를 빛내주신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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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17:52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인교진이 '갯마을 차차차'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했다.지난 17일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꽉 찬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힐링을 안겨준 스토리와 설렘을 자극한 로맨스로 주말 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준 작품이기에, 종영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컸다.이 가운데, 맛깔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친 '심스틸러' 인교진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인교진은 극 중 공진의 최연소 동장 장영국 역을 맡아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장영국이 지니고 있는 따뜻함과 허당미 등 인간적인 매력을 돋보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