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1박 2일' 라비, '전어' 의상 입고 각양각색 포즈+표정명불허전··· '화보 장인'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 가수 라비가 명실상부 화보 장인의 진면목을 뽐냈다. 이날 라비는 오프닝에 누구도 상상치 못한 은색 빛의 휘황찬란한 복장을 입고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미래에서 온 외계인을 떠오르게 하는 라비의 패션에 멤버들이 "무슨 콘셉트냐"고 묻자 라비는 단호하게 "가을 하면 전어!"라고 답해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도라비'의 귀환의 알렸다. 화보 촬영에서 라비는 스타 사진작가 조선희의 디렉팅에 따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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