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오늘(14일) 개막···사회 배우 권율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오늘(14일)부터 6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개막식은 오늘 오후 7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네이버TV와 유튜브에서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배우 권율이 사회를 맡았으며, 손숙 이사장, 안성기 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허진호 심사위원장, 변요한, 변중희 특별심사위원의 위촉 소감을 들어볼 수 있다.개막작은 엘비라 린드 감독의 '더 레터 룸'으로 수감자들의 편지를 사전에 감시하는 교도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말과 위로를 전하려 한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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