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갤럭시로 촬영된 단편영화, 부산국제영화제서 상영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커뮤니티비프 커비콜렉션 ‘올 어바웃 모바일 필름메이킹’을 통해 이 시대 감독들이 만든 스마트폰 단편영화 세 편을 연이어 상영했다.올해 커비콜렉션에는 영국의 거장 조 라이트 감독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한국의 이충현 감독, 중국의 샤모 감독이 참여했다. 세 편 모두 스마트폰(갤럭시 S21 울트라)으로 촬영된 점에서 눈길을 끈다.먼저, 결혼을 강요 당하던 공주가 직접 완벽한 짝을 찾아 나서는 뮤지컬 단편영화 는 세계적인 거장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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