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 작가, 멕시코 소재 개인전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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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10:48
[문화뉴스] 강지 작가의 개인전이 2021년 10월12일부터 11월2일까지 마포구 합정역 줌갤러리에서 진행된다.작가는 미술대학 졸업 후 어린 시절부터 그려온 그림과 잠시 멀어지고 싶어 멕시코로 떠나 고단하고 외로운 10년 생활하였지만, 잠시 접어두고 싶었던 그림을 다시 그리게 됐다.강지 작가의 이번 개인전 작품은 멕시코만의 다듬어지지 않고 투박하면서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색을 사용하여 그 곳 풍경에 매료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작품의 소재 멕시코만의 색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작품은 본인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