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종 제작진 '싸반' 11월 개봉···강렬한 공포가 찾아온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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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10:2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제작진이 선사하는 태국 공포 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은 동반 자살하기로 한 15세 소녀 ‘이브’와 ‘보움’, 20년 후 약속을 어긴 ‘보움’과 딸 ‘벨’에게 죽은 ‘이브’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다. 제목 은 태국어로 ‘맹세’를 뜻한다. 은 전 세계 공포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의 각본가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공포 장인’ 소폰 사크다피싯 감독이 연출을 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