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喜·인터뷰] MZ세대 마음을 울리는 싱어송라이터 이덕구···"꾸미지 않은 솔직함이 나의 색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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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 10: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덕구(27)는 기타, 피아노, 노래, 탬버린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만, 처음부터 악기를 다루지도, 음악 인생을 꿈꾸지도 않았다.그는 중학교 시절 첫사랑의 관심을 얻기 위해 악기 경험 없이 밴드부에 들어가 음악의 매력에 빠지게 되버린다. 첫사랑 관심을 얻기 위해 들어간 밴드에서 오히려 음악 인생이 시작하게 된 셈이다.중학교 졸업 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에서 인디밴드 Wine'z 보컬 활동을 하게 된다.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강했던 그는 고향인 부산을 뒤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