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역대 수상자 대표작을 한곳에서
문화뉴스
0
54
2021.10.08 17:1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지난 7일, 스웨덴 한림원이 제121회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수상자 공개 전 무라카미 하루키, 마거릿 애트우드 등이 거론된 가운데,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Abdulrazak Gurnah)가 최종 선정됐다.한림원은 “식민주의의 영향과 난민의 운명에 대한 단호하고 연민 어린 통찰을 보여줬다”라며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현재까지 국내에 출간된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작품은 없는 상태이다. 아쉬움을 달래고자 영풍문고가 노벨 문학상 역대 수상자 대표작 기획전을 선보인다. 영풍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