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부터 격리 없이 싱가포르 여행(관광·상용) 가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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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16:05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0월 8일 오후 3시에 열린 양국 항공 담당 주무 부처 장관 간 영상회의를 통해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백신 접종자 입국 격리 완화, 싱가포르 측: Vaccinated Travel Lane)」에 합의했다고 밝혔다.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은 현행 양국의 입국격리 등으로 사실상 여행이 제한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그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외교부,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등 방역 당국과 긴밀한 조율을 거쳐 추진된 것이다.이번 합의를 통해 11월 15일부터 양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