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수준의 이 시대 국악 무대가 펼쳐진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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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0:39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국립국악원이 오늘 10월 6일(수)부터 7일(목),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창작국악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 '공감시대 기악 차이(差異)'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선보인다.전통에 기반한 독창적인 창작 활동을 펼치는 예술인을 초청해, 국악기의 음색을 최대한 살린 자연음향과 루프 스테이션(일정 구간을 녹음해 반복재생하는 악기) 등을 활용한 전자음향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했다.이번 공연은 전통과 창작의 영역을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로 선보인다.공연 첫 주인 6일과 7일